뉴스 바로가기

뉴스홈

Headline News

Top 10 News.

2024-05-21 19:19 기준

Timeline News.

2024-05-20 18:11 기준

Highlight News

  • “전임교수가 없어요” 이대 한국무용과 학생들 뿔났다

    2024-05-21 16:59:39

  • “입금 안됐으면 밥 주지마”…충격적인 ‘개통령’ 강형욱 폭로글

    2024-05-21 15:49:38

  • 류수영, 66억 성수동 ‘소금빵 맛집’ 건물주였다

    2024-05-21 16:00:20

  • “하따에 전국 단타꾼 총출동”...6조 증발 HLB ‘빚투’ 단속 나선 증권사

    2024-05-21 16:54:04

  • 건설사 83% “주택경기, 1년 뒤나 회복”

    2024-05-21 16:58:00

  • 美증시 대표 약세론자도 돌아섰다…“S&P500 5400까지 상승”

    2024-05-21 14:10:19

  • 러-우 전쟁 2년, 흑해 돌고래 100배 더 죽어 멸종위기

    2024-05-21 16:17:31

  • 대학생 딸 ‘사기 대출’ 의혹 속 당선된 양문석...검찰, 주거지 압수수색

    2024-05-21 16:30:56

  • 취임 두달 만에 통상임금 소송까지...시험대 오른 포스코 장인화 회장

    2024-05-21 16:02:43

  • 자이앤트TV “AI 시대에 다시 각광받는 원자력…전력수요 급증 현상 대안 떠올라”

    2024-05-21 14:09:47

  • 정치에 속지 않기 어째 묘하게 흘러가는 ‘이재명의 민주당’ 안팎

    2024-05-21 16:00:19

  • “마약중독자 피까지 수혈”...HIV 등 3만명 감염·300명 사망에 17조 배상

    2024-05-21 15:59:16

  • “지금이 강남 입성 기회?”…서울 강남권 3억~5억으로 ‘갭투자’ 잇따라

    2024-05-21 14:51:34

  •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평균 재산 33억 원…국민 평균 7.6배

    2024-05-21 15:51:01

  • 정의선, 인니 경제조정부 장관과 회동…“현지 수소 사업 추진”

    2024-05-21 15:50:08

  • “툭하면 안 되는 톡”…카카오톡 또 먹통 가능성 있다는데

    2024-05-21 13:57:25

  • 르포 외관은 리조트인데 내부는 ‘5성급’…제주 해비치, 어떻게 달라졌나

    2024-05-21 13:34:06

  • “분당·판교 재건축 신속 추진을”…안철수, 국토부장관에 건의

    2024-05-21 13:37:35

  • 채권 전문가 98% “5월 금통위, 기준금리 동결할 것”

    2024-05-21 14:39:33

  • 삼성전자도 여기 베팅할까...올해 매출 1조원 전망 나온 LG ‘가전구독’

    2024-05-21 14:19:29

  •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 줄어든다…주택도시기금 대출도 금융부채 공제

    2024-05-21 14:18:37

  • 김진표 “진영논리 반대하면 ‘수박’…대의민주주의 큰 위기”

    2024-05-21 14:18:16

  • 침묵 깬 한동훈, 오세훈 ‘직구 비판’에 “의견 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”

    2024-05-21 14:18:58

  • “이란 추락헬기, 제재 여파로 부품을 암시장에서 조달”

    2024-05-21 10:34:44

  • “회장님 두달만에 또 오셨다”…한화 미래 먹거리로 키우는 이 사업

    2024-05-21 10:32:15

  • “가난했던 한국에 원정 매춘 나간다”…日 어두운 민낯 고발글 ‘눈길’

    2024-05-21 10:59:36

시사 경제 용어

중산층가구

중산층 가구란 OECD 기준에 따라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, 한가운데에 있는 가구소득(중위소득)의 50~150% 범위에 속한 가구를 뜻한다. 또한 중위소득 50%미만인 가구를 빈곤층으로, 중위소득 150%이상인 가구를 고소득층으로 분류한다. 세계적으로 모두가 동의하는 중산층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.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가 쓰는 중위 소득을 기준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. 통계청이 주로 활용하는 중산층 기준인 중위소득 50~150% 비중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2011년 54.9%에서 2021년 61.1%로 늘어나 10가구중 6가구는 중산층인 셈이다. 다만 시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은 같은 기간 49.8%에서 51.5%로 소폭 상승했다. 우리나라의 중위소득은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77만원에서 2020년 160만원으로 9.6% 감소했다. 2020년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 중산층은 개인의 경우 월 125만~375만원, 4인 가구는 월 250만~750만원에 해당한다. 처분가능소득은 근로·사업소득 등 시장소득에 연금·지원금 등 정부의 이전소득 및 이전지출을 포함한 개념이다. 처분가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이 시장소득 기준보다 높다는 것은 정부의 복지 혜택이 중산층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의미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의 중산층 기준인 중위소득 75~100% 비중의 경우 한국은 2012년 61.1%로 OECD 평균인 61.5%와 비슷하다. 미국(51.2%), 영국(58.3%), 독일(63.9%), 일본(65.2%), 스웨덴(65.2%), 핀란드(68.3%) 순으로 높은 분포를 그렸다. 2023년에 정부가 급등한 난방비 대책으로 중산층에게 보조금 지원을 검토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중산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. 중산층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근로소득 유지 및 향상을 위해 고용시장 안정과 일자리 창출력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.

Opinion

더보기

오늘의 운세

🍀1996년생 행운의 날🍀

서비스 준비 중입니다.

신단수·미래를 여는 창

운세 서비스
준비 중 입니다.

신단수·미래를 여는 창

기획 / 연재

더보기

증권

더보기

경제

더보기

연예

더보기

스포츠

더보기

MK YouTube

더보기

MK Inside